안녕하세요. 더위에 업무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캐나다에서 유학중인 환우입니다.

일년반동안 출혈증상없이 잘 관리하며 지내고 있었는데요.

귀국을 6개월 남긴 시점에서,웨이트와 수영레슨의 병행이 원인으로 짐작되는

,회전근개염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열중쉬어 자세가 안됩니다,10-20도 정도밖에 안 구부려져요.

워크인 클리닉 의사가 소염제와 물리치료만 처방하고 충격이 없었으니 엑스레이는 생략하였습니다.

그런데 한달이 지난 지금 크게 진전이 없고 다친지 2주차 부터 팔 안쪽에서 부터 멍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해당 부위가 따뜻하고 살짝 부은것 같아서얼음찜질을 수건 안 받히고 해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어요.

가만히 있을때는 큰 통증은 없고 손들때 살짝 뻐근하고 열중쉬어는 차도가 거의 없네요.

과연 주사가 필요한 시점일까요?

가져온 약도 유통기한이 지나고. ㅠㅜ.

의원에서 영문진단서도 가져오긴 했는데.

질환보유여부는 비자신청시에 말하지 않았어요.

언어와 높은병원문턱.- 금전 시간 대비 질낮은 의료서비스-도 비단 저뿐만아니고 모든 유학생이 병원가기를 꺼려하는 계기네요. ㅠㅜ

아래분의 문의 덕분에 몬트리올 소재 의원은 파악이 되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시간나실때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