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경기도 화성에 사는 혈우병환자입니다.

혈우병 치료제가 없던때에 진단을 받고 치료를 제시기에 받지 못하여 관절이 많이 손상되어서 인공관절수술도 여러곳을 받았습니다. 지체장애를 가지고 있고 대중교통(지하철,버스)이용이 어려움이 있어 집에서 병원진료, 약품처방 및 물리치료 받기 위해서 자가운전으로 먼거리(왕복 100KM)를  오가는 상황입니다.

서로간에 주차장이 협소한 관계로 불편함을 이해하고 여러 차례 넘어가다가 지속적을 주차문제로 경비하시는 분들과 감정문제까지 발생하는 사항 이어서 이글을 씀니다.

서울재단의원 주차장 이용에 편한 사항을 예를 들어봅니다.

- 진료를 보고 물리치료를 받는데 오전,오후로 나누어 주차가능.(종일 주차 불가능)

- 약품처방 및  지회모임 겸해서 방문하는데 주차장이 자리가 없어서 바로 길옆에 주차해서 불법주차법칙표지 부착.

한국코헴회를 통해서도 재단에 주차 문제에 대해서 해결을 요청을 했고 환자 및 가족분들이 불편함에 대하여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예) 지상에 주차장에 장시간 이동 하지 않는 차량(재단,녹십자)은  지하 주차장이 어려우면 외부 주차장을 이용 문제해결.

진료시간, 약품처방,물리치료 등 편리한 점이 많아서 이용하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늘어 나는데 이러한 주차문제가 해결 되지 않으면 진료나 약품처방을 위해서 다른 병원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사항입니다. 조속한 답변 부탁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