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혈우재단이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열린 코헴 전북지회 워크숍에서 환우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혈우재단 서울의원 물리치료실사들은 매년 워크숍에 참가해 환우와 가족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혈우재단 서울의원 권세진 물리치료실장과 진용인 혈우재단 광주의원 물리치료실 수석기사가 우리 전통놀이인 윷놀이 형식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한 환우들과 가족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말판의 특정 위치에 물리치료 등 건강과 관련한 문제를 표시하고 문제를 푼 참가자들은 상품을 받는 이색적인 교육을 진행한 것인데요. 정형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하는 교육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혈우재단은 앞으로도 환우들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